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모바일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금일(8일) 공개했다.
이번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개발자 인터뷰는 워게이밍이 매월 소개하는 영상 프로그램인 '워게이밍 TV뉴스'를 통해 공개됐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워게이밍 최초의 모바일 플랫폼 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만든 태블릿과 스마트폰 전용 무료 MMO 게임이다. 20세기 중반 전차전을 생생하게 재현해내고 있으며 특히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PC 환경과 흡사한 플레이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현재 프리 알파 단계까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워게이밍 TV뉴스'에서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소식과 함께 한창 개발 진행 중인 '월드 오브 워십(World of Warship)'에 대한 소식도 만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 개발 팀이 직접 미국 내 곳곳에 위치한 선박 박물관을 찾아가 군함에 대해 연구하고 탐사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지난 해 합병한 가스파워드 게임즈의 창립자인 크리스 테일러의 인터뷰도 소개하고 있다. 크리스 테일러는 이번 인터뷰에서 가스파워드 게임즈와 워게이밍의 공동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