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대표 서민)은 스마트폰 전용 디펜스게임 ‘던전앤파이터 디펜스’의 안드로이드 OS 버전을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디펜스’는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직업인 '귀검사', '여거너', '마법사'를 활용한 스마트폰 전용 디펜스게임으로, 각 영웅들과 함께 반대 진영인 악령의 포털에서 쏟아져 나오는 고블린 및 몬스터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포털을 지켜내는 방식의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잘 알려진 3개 맵(‘그란플로리스’, ‘하늘성’, ‘베히모스’)도 구현되어 있어 익숙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영웅 캐릭터별로 특화된 능력치와 영웅 캐릭터의 전투를 보조할 여러 종류의 군사 캐릭터(크리쳐)를 활용해 각각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테이지는 총 60개로 각 단계별로 난이도가 높아지며,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들과 1:1 실시간 대전도 펼칠 수 있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올레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모든 유저에게 3천 원 상당의 보석(게임캐시) 3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6월 12일까지 게임 플레이 장면이 담긴 스크린샷을 자신의 블로그나 각종 커뮤니티에 올리고, 해당 URL을 넥슨 모바일 게임 페이지에 등록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75명에게는 넥슨캐시를 최대 2만원권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던전앤파이터 디펜스’는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올레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조만간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디펜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넥슨 모바일 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디펜스’의 출시와 함께 각 영웅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이 담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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