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의 갈림길은 도시 경영부터, '이것이 전쟁이다'

등록일 2013년06월27일 1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이디온라인은 오는 27일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이것이 전쟁이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것이 전쟁이다(This is war)는 전투를 중심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자원 생산, 군대를 조직 등 자신의 도시를 발전시키고 타 도시의 자원을 약탈하거나 타인의 침략으로부터 방어하는 게임이다.

도시 경영의 2가지 목적
이것이 전쟁이다에서 도시 경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병력을 생산하여 타 도시의 자원을 공격, 약탈함으로서 자신의 도시를 발전시키고 방어 시설을 건설하고 타 도시의 공격 및 침략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함이다.

빠르게 도시를 성장 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도시의 침략을 통해 자원을 약탈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므로 다른 유저의 침략으로부터 자신의 도시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방어 건물과 성벽의 효율적인 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전략적인 병력 훈련도 빠질 수 없다.


이것이 전쟁이다의 자원
이것이 전쟁이다는 2개의 자원이 존재하는데 게임 플레이를 통하여 자원을 생산할 수 있으며 건물 건설, 도시 발전, 업그레이드, 병력 훈련 등 게임 내 모든 작업에 사용 된다.

타인의 침략으로 인해 자원을 약탈 당하였을 경우, 그 만큼 도시 발전이 늦어지므로 방어라인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


자원이 부족할 경우, 타 도시를 침략함으로서 부족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전투 승리 시, 우승컵을 획득할 수 있으며, 우승컵은 자신이 보유한 개수에 따라 랭킹과 연관된다. 도시 방어에 실패하거나 공격에 실패 할 경우 우승컵이 차감되며 랭킹이 하락될 수 있다.


이것이 전쟁이다에서는 총 10종류의 병력이 존재하며, 각각의 병력들은 고유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전투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병력 훈련과 배치가 매우 중요하다.


침략뿐만 아니라, 싱글 플레이를 통해 자원을 수급할 수 있다. 그러나 싱글 플레이의 경우, 멀티 플레이와는 달리 전투에 승리하여도 우승컵을 획득할 수 없다.


건물들은 건설 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 시 기본 능력치가 상승되므로 방어 건물의 경우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놓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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