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소맥 합작 '이너월드' 뜨거운 반응

사전등록 5만명 추가모집, 10만명으로 확대

등록일 2013년07월08일 15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트폰 카드 RPG <이너월드>가 출시 전부터 뜨겁다. 
 
NHN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금일(8일) 지난 1일부터 실시된 개발 명가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와 손잡고 선보이는 스마트폰 게임 <이너월드>의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수가 일주일만에 6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당초 10일까지 5만명 모집 목표였으나,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에 따라 5만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결정, 총 모집 인원을 10만명으로 확대했다.
 
다수의 게임을 통해 완성도 높은 개발력을 보여준 소프트맥스에서만든 게임이라는 점과 함께 무엇보다 PC패키지 명작 ‘창세기전’을 만든 개발진들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기존TCG(Trading Card Game)와 달리 RPG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차별화,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게임출시 전인데도 <이너월드> 공식 카페 회원수가 급증하고있으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 어린 게시물은 물론 게임 컨셉이나 콘텐츠 등에 대한 이용자들의 활발한 토론이이뤄지고 있을 정도로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다.
 
NHN 한게임은 “<이너월드>는 카드를 소재로 한 RPG로 기존 게임들과는 달리 성장에 초점을맞춰 차별화 된 게임성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며 “소프트맥스 명작 게임들의 인기 캐릭터들도 지속적으로 카드로 출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페이지(http://brand.smart.hangame.com/promotion/innerWorldLaunching.nhn)와 모바일 페이지(https://m.hsec.hangame.com/promotion/innerWorldLaunching.nhn)에서 가능하며,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너월드> 공식 카페에서 S~B등급의 카드를 뽑을 수 있는 ‘크리스탈’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너월드>는 기존 게임들과 달리 자신이 획득하고 싶은 보스(카드)를 소환하기 위한 재료를 던전에서 구해 보스를 소환하면 레이드가 시작되는 시스템으로 독특한 묘미를 제공하며, 단순 전진만을 반복하는 ‘탐색’ 위주에서 벗어나 맵을 보면서 직접 목적지를 찾아야 하는 미로형 던전 탐색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RPG형 퀘스트를 통해 보상을 세분화 해 지루할 틈 없는 플레이 동기부여를 하고 있으며, 레벨에 따라 단계적으로 콘텐츠가 개방된다. 던전 탐험과 정찰로 획득한 경험치를 통해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제물 카드를 투입하면 강화도가 상승, 이처럼 2가지 형태의 카드 성장이 가능하다.
 
포획한 보스 및 나이트메어 카드는 또 다른 파티원으로육성시킬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이밖에도 기후변화를 비롯해 단계별 클리어 방식과 트랩, 부활 등의 다양한 요소를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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