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락스타 오픈월드 정수 담긴 걸작

시리즈 최초 주인공 3명 등장, 시점 전환 플레이 가능

등록일 2013년08월21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9월, 한글화 발매가 확정된 락스타게임즈의 'GTA5'는 락스타게임즈의 오픈월드 개발 노하우가 담긴 역대 최대 규모 콘텐츠가 담긴 게임으로 확인됐다.

GTA5는 남부 캘리포니아를 풍자스럽게 묘사한 매력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게임이다.

GTA5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3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시점을 전환해가며 플레이하게 된다.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들도 각자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어 전환 시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뭔가 재미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게이머들은 GTA5에서 골프, 테니스, 자전거 레이싱 등 각종 스포츠, 비행기 조종, 스쿠버 다이빙, 운전, 쇼핑, 사냥 등을 즐길 수 있다. 더 큰 스릴을 원한다면 바운티 헌터로 나설 수도 있으며 무수히 많이 준비된 범죄 미션들을 즐길 수도 있다.

벌어들인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도 많다. 쇼핑은 물론, 주식, 부동산 투자도 가능해 게임에서 백만장자가 될 수도 있다.

락스타게임즈 관계자는 "GTA5는 락스타 역사상 가장 큰 게임"이라며 "레드데드리뎀션의 3.5배의 세계를 구현했으며 바다까지 합치면 5배가 넘는다"고 말했다.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미션, 모험도 가득하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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