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13]겅호 부스, 음악으로 채운다

등록일 2013년09월12일 11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퍼즐앤드래곤'으로 일본 모바일게임을 평정한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이하 겅호)가 도쿄게임쇼 2013(TGS 2013)에 부스를 낸다. 겅호는 이번 TGS 2013에서 신작 게임 4종을 전시하고 각종 음악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닌텐도 3DS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퍼즐앤드래곤Z'

겅호가 준비한 타이틀 중 3DS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퍼즐앤드래곤Z'와 PS Vita 플랫폼으로 발매된 '라그나로크 오딧세이 에이스'는 시연버전 출품이 확정됐다. 겅호는 모바일게임 1종을 포함한 신작 2종을 더 출품할 예정이지만 아직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번 겅호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다채롭게 준비된 음악 이벤트들이다.

먼저 9월 21일 오전 11시에는 라그나로크 오딧세이의 음악을 담당한 작곡가 타니오카 쿠미의 피아노 라이브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게임음악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토 켄지의 스페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토 켄지는 퍼즐앤드래곤에 이어 퍼즐앤드래곤Z에서도 음악을 담당하고 있다.

22일 정오에는 퍼즐앤드래곤Z 주제가를 부른 인기 가수 나카가와 쇼코의 라이브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오후 1시부터는 타니오카 쿠미의 피아노 라이브가 다시 열린다.

겅호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퍼즐앤드래곤Z 체험판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TGS2013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19, 20일은 비즈니스 데이로, 21, 22일은 퍼블릭 데이로 운영된다. 겅호 부스는 행사가 열리는 치바 마쿠하리 메세 1홀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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