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로 콘솔게임 시장 제패를 노리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SCEJ)이 도쿄게임쇼 2013(TGS 2013)에서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최초로 일반에 공개한다.
SCEJ는 TGS 2013에서 PS4와 함께 신형 PS Vita, Vita TV 등 신형 하드웨어, 그리고 PS4, PS3 및 PS Vita 플랫폼 신작 게임 50종 이상을 선보여 단숨에 기세를 제압할 계획이다.
먼저 PS4 시연존에서는 캡콤의 야심작 '딥 다운'을 비롯한 10여 종의 신작 타이틀이 유저들과 만난다. PS Vita 존에서는 '무쌍 오로치2 얼티밋', '갓이터2', '테어어웨이' 등이, PS3 시연존에서는 '그란투리스모6', 위닝일레븐2014',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판타지13' 등 기대작들이 관람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SCEJ 부스는 행사가 열리는 치바 마쿠하리 메세 4홀에 위치해 있다. PS4가 일본에 최초 공개되는 만큼 SCEK 부스에는 관람객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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