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검은사막’이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금일(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에서 개발하는 ‘검은사막’의 공식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1차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오는 10일 오전 10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RYL온라인‘, ’R2', 'C9'에서 인상적인 액션을 선보였던 김대일 대표의 신작 MMORPG로 테스트 모집 시작과 함께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점령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일본 및 중국 등 아직 서비스가 확정되지 않은 아시아지역 언론들까지 검은사막의 첫 테스트에 커다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이번 1차 테스트에서는 1레벨부터 4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유저들은 ‘워리어’, ‘레인저’, ‘자이언트’, ‘소서러’ 등 4가지의 대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발레노스, 세렌디아 지역의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게임의 액션, 조작, 타격, 공성전, PK 등 MMO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테스트하게 된다. 단, 이번 테스트에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튜토리얼 및 편의기능, 전체 밸런스 테스트와 같은 부분은 제외된다.
다음 허진영 개발서비스본부장은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되는 ‘검은사막’에 대한 유저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이번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진정한 차세대 MMO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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