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밀리언아서’가 국내서비스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최상위 카드인 밀리언레어 카드를 선보인다.
길드시스템, 덱 저장기능 업데이트 이후 세 번째 업데이트가 될 이번 밀리언레어 카드 업데이트에서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어 인기를 얻었던 ‘제2형 아리아드나(第二型アリアドナ)’ 카드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무료로 배포 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6월 간담회를 통해 밝힌 한국형 ‘길드시스템’, ‘길드 전용 콜로세움’, 원하는 비경을 놓고 점령전 형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비경전’, 요정전 및 대인전에서도 사용가능한 ‘서포터’ 시스템 등 다수의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으며 현재 밀리언레어 카드 업데이트 이후의 추가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밀리언아서’는 이와노 히로아키(岩野弘明)의 지휘아래 1,50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라이트 노벨 소설가 카마치 카즈마(鎌池和馬)와 100여명 이상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쿠기미야 리에, 키타무라 에리, 하나자와 카나 등 스타급 성우들이 참여한 카드 배틀게임이다.
한국에 업데이트될 예정인 최초의 밀리언레어카드 '제2형 아리아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