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아서의 진화, 7성급 밀리언레어 첫 등장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도입, 한국형 카드도 공개 예정

등록일 2013년10월23일 14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에 기존 카드들을 한 차원 뛰어넘은 최고 등급 카드인 7성급 ‘밀리언레어’ 카드가 등장했다.

액토즈는 지난 22일, 밀리언아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6성급 슈퍼레어플러스(SR+)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7성급 밀리언레어(MR) 카드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밀리언아서는 지난해 12월 런칭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카드배틀게임이다. 액토즈 측은 "많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욱 강력하고 특별한 능력치를 선보이는 7성급 밀리언레어(MR) 등급 카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7성급 밀리언레어(MR) 등급 카드는 일본 밀리언아서에서 먼저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내용으로 한국 도입은 더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전격 도입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7성급 밀리언레어(MR) 카드는 프리미엄 뽑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1월 20일까지 6배수가 적용될 예정이다. 액토즈는 밀리언레어(MR) 카드의 등장을 기념하여 10월25일 ‘독도의 날’ 당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7성급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31일까지 게임에 10회 이상 접속하거나, 일반 강적(요정)의 레벨을 77레벨까지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7성급 밀리언레어(MR) 카드를 추가로 지급한다. 홀로그램 카드는 11연속 뽑기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본부 밀리언아서 담당 변경호 PM은 “이번 7성급 밀리언레어(MR) 카드는 기본적인 카드 스펙 이외에도 퀄리티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고 퀄리티의 일러스트를 선보이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곧 높은 퀄리티의 한국 일러스트의 작품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7성급 밀리언레어(MR) 카드 업데이트 이외에도 길드 시스템, 편의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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