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3]블리자드 최고의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13' 개막

등록일 2013년11월09일 05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는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캘리포니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밴션센터에서 자사의 게임축제인 ‘블리즈컨 2013(BlizzCon 2013)’을 개최했다.

금일부터 오는 9일가지 2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블리즈컨 2013’에서는 블리자드의 신작 AOS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을 시작으로 카드배틀게임인 ’하스스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다양한 작품이 공개됐다.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Mike Morhaime) “회사가 설립되고 우리는 세계의 열정적인 팬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7번째의 블리즈컨을 통해 우리는 그 목표를 잘 이루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는 개발자들 만이 만드는 게임이 아닌 우리의 게임을 즐기는 열정적인 게이머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즐거운 블리즈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블리즈컨 2013’에서는 현재 제작중인 ‘워크래프트’ 영화의 던컨 존스 감독과 패널들이 함께 하는 토론회가 열리며 이밖에도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WCS)’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인비테이셔널’이 진행된다. 또한 미국의 영화배우 제이 모어(Jay Mohr)가 다시 한 번 행사에 참여하며 펑크 음악의 전설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블링크-182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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