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3이 드디어 개막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개최되는 이번 지스타 2013은 유난히 B2B관 업체 참여가 늘어나 눈길을 끈다. 작년 지스타 2012에 비해 41.3% 성장한 1,026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B2B관에는 국내 대표 게임 기업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NHNent, CJ E&M, 엠게임 외에도 대형 포털 네이버, 다음 등이 참여했으며 해외 기업으로는 유비소프트, 텐센트 등이 부스를 마련했다.
B2C관에서도 국내기업 넥슨, 다음, 네오사이언, 제닉스 등이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작을 전시할 예정이며, 해외기업으로는 블리자드, 워게이밍 등이 전시장 내에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솔게임을 대표하는 3사, 닌텐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두 참여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금일(14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 이이재 의원, 박민식 의원, 김영주 의원, 김상민 의원 외에도 넥슨 서민 대표, 블리자드 백영재 대표 등 다양한 게임업체 대표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개막식이 있던 금일 오전 지스타 2013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참가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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