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토 김동수가 이끄는 LoL 프로팀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본선 진출

등록일 2013년11월15일 09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일리언웨어 아레나(구 에일리언 안드로메다)는 온게임넷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시즌(이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시즌) 16강에 진출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에일리언웨어 아레나는 이번 진출과 함께 팀명을 새롭게 바꾸고 신규 엠블럼을 공개했다.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팀은 금일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시즌 3경기에서 삼성 갤럭시 오존과 경기를 펼친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시즌은 지스타가 진행되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시즌 시즌 개막전은 6천 좌석이 매진되는 등 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에일리언웨어 아레나는 지난 25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14 시즌 오프라인 예선에서 형제팀인 에일리언웨어 TOP(구 에일리언웨어 레인저)를 누르고 완승을 거뒀다. 또한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팀은 12월 6일 1경기, 12월 14일 1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팀 에일리언웨어’는 (주)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 대표 김경덕)가 자사의 게이밍 데스크톱 및 노트북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에일리언웨어(Alienware)를 통해 프로게임단을 후원하면서 창단되었다. 국내 게임팬들에게 잘 알려진 e스포츠 전문가 김동수가 감독을 맡고, 실력이 검증된 선수로 구성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다.
 
에일리언웨어는 게이머를 위한 델의 강력한 게이밍 PC로 국내에는 에일리언웨어14, 에일리언웨어 17 노트북 및 X51 데스크톱이 출시되었다.
 
델 코리아 관계자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게이머에게 PC는 중요한 장비인 만큼 최상의 브랜드로 지원함으로써 게이밍 컴퓨터의 진수를 보여주고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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