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대기시간 3시간, 블리자드 '영혼을 거두는 자' 공개

등록일 2013년11월16일 16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3'을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디아블로3'의 후속작 ‘디아블로3 :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Reaper of Souls, 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를 공개했다.

‘영혼을 거두는 자’는 지혜의 대천사에서 인간이 된 티리엘과 오래 전에 사라진 타락한 지혜의 대천사이자 죽음의 천사로 돌아온 말티엘, 전작인 ‘디아블로3’의 성역의 전투 이후 변화해가는 성역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부두술사, 마법사외에 새롭게 공개된 6번째 캐릭터 '성전사(Crusader)'가 추가되고 전설의 도시 '서부원정지(Westmarch)'부터 '부정한 혼돈의 요새(Pandemonium Fortress)'까지 디아블로3의 스토리를 이어갈 추가 챕터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최고 레벨 역시 70레벨로 올라가 기존 캐릭터들을 플레이하던 유저들도 새로운 기술 및 능력을 습득,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지스타 3일째를 맞은 금일(16일) 블리자드 부스에서는 평균 대기 시간이 3시간 이상 걸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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