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마약, 도박과 함께 중독물질로 관리하자는 이른바 ‘게임중독법’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예민했던 ‘지스타 2013’을 통해 진행된 게임 중독법 반대 서명 운동에 1만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지스타 사무국은 금일(17일) 프레스룸에서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가집계 현황으로 반대서명에 동참한 인원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발표 하루 전 ‘지스타 2013’현장을 찾은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B2C현장을 방문해 게임사 관계자들을 만나 게임업계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으며 전 의원 역시 반대 서명에 동참하며 서명 운동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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