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의원도 동참, '게임중독법 반대' 오프라인 서명 1만명 돌파

등록일 2013년11월17일 10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을 마약, 도박과 함께 중독물질로 관리하자는 이른바 ‘게임중독법’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예민했던 ‘지스타 2013’을 통해 진행된 게임 중독법 반대 서명 운동에 1만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지스타 사무국은 금일(17일) 프레스룸에서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가집계 현황으로 반대서명에 동참한 인원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발표 하루 전 ‘지스타 2013’현장을 찾은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B2C현장을 방문해 게임사 관계자들을 만나 게임업계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으며 전 의원 역시 반대 서명에 동참하며 서명 운동에 힘을 보탰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