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분할 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NHN엔터테인먼트 이은상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장기 휴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는 평소 추간판 탈출증으로 업무와 함께 병원 치료를 병행해서 받고 있었으며 최근 증상이 심해져 중요한 회의나 일정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정을 자택에서 소화하고 있었다. 업무공백을 막기 위해 게임사업과 관련된 부분은 정우진 사업 센터장이 이 대표의 역할을 대신해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NHN엔터 관계자는 “집중치료에 들어간 만큼 복귀시점은 알 수 없지만 치료가 끝나는 대로 바로 대표 업무로 복귀할 예정이다”며, “일부 매체에서 언급된 이준호 의장과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며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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