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측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마마마 신편) 상영 이벤트를 예정대로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환불지연, 애니플러스 공식 트위터 활동 중단 등의 이유로 상영회가 무산된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애니플러스 정병철 이사는 게임포커스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그런 루머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며 "애니플러스는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 상영회 준비 때문에 전 직원이 눈코뜰새없이 바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게임포커스 조사 결과 실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동대문 메가박스 대관 처리가 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애니플러스 상영회 운영 담당자는 "환불 수량이 많아 처리업체에서 처리가 늦어지는 것 뿐"이라며 "상영관이 대한극장에서 동대문 메가박스로 변경되며 혼란이 가중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주말 상영회는 예정대로 열리며 대관 등 관련 사항이 정상적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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