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합니다”
에우수스코리아는 금일(19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에이수스의 2013 하반기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We Transform'을 테마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에이수스는 ’Transformation Day' 영상 광고를 통해 인텔과 함께하는 'In Search of Incredible' 캠페인을 다시 전개할 예정이다.
에이수스는 노트북, 타블렛, 데스크탑, PC로의 전환이 자유로운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와 노트북과 타블렛 형태로 사용 가능한 ‘트랜스포머 북 T100’, ‘브랜스포머 북 T300', 코닝 고릴라 글래스 3를 탑재한 울트라북 ’젠북 UX301', 현존 최고 사양의 게이밍 노트북 ‘G750',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겸비한 ’미모패드 FHD 10 타블렛‘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는 세계 최초로 노트북, 타블렛, 데스크탑 PC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모바일 디바이스이다. 11.6인치 분리 가능한 디스플레이와 윈도우 8 및 안드로이드의 듀얼 OS를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사용자는 윈도우 8노트북, 안드로이드 타블렛, 윈도우8 데스크탑 PC로 활용할 수 있다. 듀얼 OS를 가지고 있는 만큼 70만 개에 해당하는 구글플레이 앱과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된 5만 여개의 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데스크탑 PC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PC스테이션 독은 4세대 인텔코어 i7프로세서,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750GB 하드 드라이브를 갖추고 있어 타블렛을 분리하면 다른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해 별도의 데스크탑 PC로 활용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뉴 인텔 아톰 베이 트레일-T Z3740 쿼드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한 ‘트렌스포머 북 T100'은 뛰어난 전력관리 기능을 통해 최대 11시간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성을 보여준다. 특히 1.07Kg에 불가한 부게로 현재 이용 가능한 울트라포터블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우며 태블릿만 사용할 경우에도 550g 무게로 10인치 타블렛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가벼운 무게 뿐 아니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윈 노트가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3이 기본 제공되고 있으며 윈도우 8.1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멀티 터치패드와 USB3.0 포트, HD 10.1인치 IPS 멀티파워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학업과 업무 생산성을 완벽하게 지원해 준다.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트랜스포머 북 T300'은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성능과 전력관리 기능을 통해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13.3인치 타블렛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권장하는 9mm보다도 작은 6mm의 접촉 포인트까지 인식하기 때문에 손끝만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USB 3.0, 마이크로 HDMI포트, LED 배터리 충전 표시를 갖추고 있다.
에이수스의 플래그십 울트라북 모델인 ‘젠북 UX301'은 코닝 사의 고릴라 글래스 3를 적용해 스크래치나 자국 발생을 줄이고 가시성, 광택 및 질감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 프로세서에 포함된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을 탑재한 ’젠북 UX301'은 13.3인치 디스플레이에 풀HD 및 2560x1440 WQHD 해상도를 채택했으며 텍스트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4세대 인텔코어 i7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700M 시리즈를 탑재한 'ROG G750' 노트북은 에이수스가 선보이는 최고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대 GDDR5 비디오 메모리 4GB를 지원하는 'ROG G750'는 인텔 썬더볼트 규격을 따르고 있으며 포트 하나로 영상 및 데이터를 USB 3.0의 약 두 배에 해당하는 대역폭인 최대 초당 10Gbit로 전송할 수 있으며 데이지체인 방식으로 연결된 호환 가능한 디바이스에 최대 6대 까지 전송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SATA 6Gbit/s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하드 드라이브(1TB)를 최대 듀얼로, SSD와 함께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에이수스의 독자적인 소닉마스터 오디오 기술과 RPG 오디오 위자드 유틸리티로 온보드 앰프 채널 및 헤드폰을 통해 차별화되고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과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에이수스가 선보이는 안드로이드 타블렛 ‘미모패드’ 시리즈는 인텔의 1.6GHz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과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선보인 ‘미모패드 FHD 10 ME302C'는 풀 HD IPS 디스플레이를 갖춘 10.1인치 타블렛으로 안드로이드 4.2 버전을 탑재했다. 이밖에도 전 후방에 장착된 고화질 HD카메라 및 에이수스 소닉 마스터 기술로 내장형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를 통해 최대 10시간 까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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