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던전앤파이터'의 유저 오프라인 행사가 금일(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2007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하 던파 페스티벌)’은 던전앤파이터의 최대 오프라인 행사로, 단일 게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던파 페스티벌은 특히 그 해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 및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개발자들을 비롯한 던전앤파이터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와 화려한 축하 무대는 행사기간 내내 그 뜨거운 열기로 매번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올해 던파 페스티벌은 부스 형식으로 진행되던 예년 형식에서 탈피, 한중 대규모 유저 대회인‘F1 결투 천왕대회’를 중심으로 콘서트장 혹은 레슬링 무대 형식으로 행사장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넥슨은 이번 행사를 통해 'F1 결투 천왕대회'를 진행하는 한편, '나이트', 신규 최고 레벨 콘텐츠 '불을 먹는 안톤'을 공개하는 한편, 결투장 개편을 발표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하가수로 던전앤파이터 OST를 불렀던 '이카', '걸스데이' 등이 나와 열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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