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의 신작 모바일게임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가 오는 12월 2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금일(17일), 모바일 게임사업 자회사인 웹젠모바일에서 개발해 온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의 ‘카카오 게임하기’ 입점 협의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20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의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는 온라인게임 ‘MU’ 브랜드를 이은 모바일 RPG로,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게임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효과 등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1~6성의 등급으로 나뉘어 강화/진화를 통해 더욱 강력해지는 200여종의 독특한 ‘영혼기병’ 부대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와 공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뮤 더 제네시스’의 게임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와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을 경험할 수 있는 ‘미션 모드’, 요일 별로 열리는 이벤트 던전과 랭킹 던전을 즐길 수 있는 ‘던전 모드’ 등의 다양한 게임모드에서는 전투 및 영혼기병 수집, 캐릭터 육성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웹젠은 금일 ‘뮤 더 제네시스’의 공식 커뮤니티 카페(http://cafe.naver.com/muthegenesis)에서 신규 게임 영상과 핵심 콘텐츠인 영혼기병에 대한 정보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한편, 카페회원 대상 사전 이벤트를 운영하면서 적극적으로 고객 응대에 나서고 있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는 “RPG 장르를 선호하는 게이머는 물론, 모바일게임의 간편성을 즐기는 대중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게임성을 갖추기 위해 ‘뮤 더 제네시스’의 개발 마무리에 집중해 왔다”면서, “’뮤 더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서비스 이후 추가 게임들을 선보이면서 2014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자사의 점유율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웹젠 모바일은 국내 지상파 방송사인 MBC의 인기 사극 드라마 ‘마의’를 소재로 한 모바일SNG(소셜 네트워킹 게임)의 개발과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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