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론칭행사 특전판 444대, 커트라인은 12시

등록일 2013년12월17일 17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이스테이션4 론칭 행사 현장 판매분 444대의 구입 커트라인은 오전 12시였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자사의 신형 콘솔 플레이스테이션4(PS4)가 국내에 발매되는 12월 17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서 론칭 행사를 열고 PSN 카드 등의 특전을 붙여 444대를 현장 판매한다.

행사 현장에는 4일 전부터 대기하는 유저가 생겼고, 행사 당일에는 오전에만 400여명의 유저가 몰려 긴 줄이 형성됐다.


17일 오후 4시 30분, 대기표 발급 결과 444명의 특전판 구매자가 가려졌다. 444번 대기표를 받아든 서울 거주 한 게이머는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해 445번이 된 게이머 동지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그는 "오전 12시경 행사장에 도착해 점심을 거르고 4시간 반 동안 줄을 섰다"며 "비슷한 시간대에 온 다른 게이머들에게 왠지 미안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445번 이후의 게이머들은 특전이 없는 일반 버전 PS4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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