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크루의 야심작 '세븐데이즈' 그 베일을 벗다

등록일 2014년01월22일 18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렌지크루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신작 ‘세븐데이즈워’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세븐데이즈워는 실시간 영토 점령전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으로, PC온라인 게임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완성도 높은 공성전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그리고 쉽게 즐길 수 있게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이라는 디바이스 특성을 감안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드 배틀 요소를 접목시켰으며, 유저 편의성을 고려해 PC게임과 같은 UI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세븐데이즈워의 메인 콘텐츠 제국 전면전(점령전)
제국 전면전은 각 제국에 소속된 플레이어들이 9개의 지역을 놓고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지역을 점령하는 콘텐츠이다.

각 지역에 대한 제국 별 점유율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며, 플레이어들은 실시간 갱신되는 점유율 상황을 보며 어느 지역을 점령하고, 어디를 방어해야 할지 결정하게 된다.

정해진 시간이 다가올수록 그 긴박함과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며 전장에 참여한 유저들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점령한 지역마다 보상이 다르며, 1위에서부터 1000위까지의 플레이어들에게 랭킹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전쟁에서 가장 많은 승리점수를 얻은 유저는 일주일 동안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되며, 황제는 게임 내에서 유저들을 통솔할 수 있는 발언권을 얻게 되는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획기적인 전투시스템
세븐데이즈워의 PVP방식은 기존의 게임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각각 9장의 카드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3*3슬롯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카드를 배치하느냐에 따라 그 승패가 달라지게 된다.

전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은 누적 횟수에 따라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며, 이는 카드를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연관이 있는 카드끼리 배치할 경우 발동하게 된다.




세븐데이즈워의 영웅들
세븐데이즈워의 카드시스템은 RPG의 육성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미션을 진행하거나 소환을 통해 얻은 하급 카드들을 조합과 레벨 업을 통해 최상위 카드까지 성장 시킬 수 있으며, 성장 과정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하는 것은 물론 능력치와 레어도도 높일 수 있다.

4개 제국의 다양한 카드들은 각각의 고유한 캐릭터성은 물론, 독특한 배경스토리와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각각 카드 별 스토리와 콤보로 엮어진 독특한 콤보 스토리 등은 게임에 대한 몰입감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신들의 병기 레이드
레이드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소환석을 이용해 레이드를 오픈할 수 있으며, 오픈된 레이드는 친구들과 함께 클리어 할 수 있다. 레이드를 클리어 할 경우 참여도 정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 아이템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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