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 모바일(이하 글루)은 금일(24일) 레이싱 게임 ‘모터크로스 멜트다운(Motocross Meltdown)’를 출시했다.
‘모터크로스 멜트다운’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모터크로스 레이싱 세계에서 공중 곡예 스노보딩(Big air)과 속도, 스타일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모터크로스 챔피언에 도전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8백 가지가 넘는 다양한 구성으로 정교하게 주문 제작한 오토바이를 타고, 플레이어간 경주뿐만 아니라 실제 프로 선수와도 정면 승부를 펼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모터크로스, 프리스타일, 스텝업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그 중 프리스타일 경기를 통해서는 19가지의 기상천외한 기술을 사용해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 또한 스킬 업그레이드로 속도, 높이, 기술 등 각 부문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한편 트랙 기록을 세워 가장 높은 랭킹으로 올라 설 수 있다.
‘모터크로스 멜트다운’은 플레이어들에게 현실감을 선사하기 위해 알파인스타즈(Alpinestars), 메탈 물리샤(Metal Mulisha),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 오시리스(Osiris), 본지퍼(Vonzipper)와 같은 실제 브랜드의 경기복과 장비를 제공하고, 슈퍼크로스 챔피언이자 X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조쉬 한센(Josh Hansen)과 X게임 동메달리스트이자 세계 기록 보유자인 웨스 아지(Wes Agee)등의 세계 최고의 프로 선수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터니티 워리어 3’에 이어 글루온(GluOn)을 탑재한 글루의 두 번째 게임으로 강력한 소셜 기능 역시 주목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