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퀘어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미래를 꿈꾸는 젊은 창작자를 육성하기 위해, 게임 분야의 현업 전문가(멘토)들과 함께 현장 밀착형 숙성 교육을 제공하는 2014년 창의인재 동반사업 '게임 포텐셜리스트(Game Potential + ist)'의 창의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젊은 창작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본 사업은 콘텐츠 창조분야의 멘토와 멘티를 매칭하여 장기간의 도제식 교육과 견습 창작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벤처스퀘어가 게임 분야 플랫폼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2014년부터는 기존의 방송/영상, 만화, 영화, 음악/공연, 스토리 분야뿐만 아니라 게임 부분에서도 새롭게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게임 분야 전문가로는 총 10명의 현업의 온라인, 모바일 게임 대표들이 참여하며 총 30여명의 창의교육생(멘티)들과 함께 2015년 2월까지 현장 경험과 함께 전문가(멘토)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창의교육생(멘티)의 선발은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의 창작의 소질과 소양을 갖춘 예비취업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창의교육생(멘티)은 2014년 6월부터 2015년 2월까지 9개월 간 플랫폼 기관인 벤처스퀘어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전문가(멘토)와 플랫폼 기관이 진행하는 워크숍, 특강, 투자 피칭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또한 이들 창의교육생(멘티)에게는 매월 약 108만원(4대보험 포함)의 창작활동 급여가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5월 9일 금요일부터 5월 13일 화요일 오후 4시까지이며 창의드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보다 상세한 접수방법은 벤처스퀘어의 창의드림 페이지(
http://www.venturesquare.net/potentialist20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