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유토피아:여왕의 부름(이하 유토피아)'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출시 전부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유토피아'는 출시 4일만에 티스토어 무료 전체 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유토피아'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애플 앱스토어 정식 서비스와 함께 오는 18일(일)까지 자신의 서버, 캐릭터명과 함께 유토피아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한 3명에게 자신이 원하는 5만원 상당의 오프라인 경품을, 10명에게는 간식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오는 16일(금)까지 50레벨을 달성하는 선착순 1위부터 5위까지는 도미노 피자 기프티콘을, 10위까지는 영화 예매권 2인 기프티콘을, 11위 이하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원 권을 증정하며 4서버 에드먼드에서 진행된다.
한편, '유토피아'는 인간 세계의 여왕 엘론드가 악마 계약자 데이먼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원정대를 모집한다는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을 지닌 모바일 MMORPG로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끊임없고 색다른 콘텐츠가 장점인 게임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정식 서비스 이후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유토피아가 애플 앱스토어에 런칭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유저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니 유토피아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애플 앱스토어 런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토피아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efunutopia)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