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온라인 예약판매 업체 예판넷에서 게임포커스를 통해 '아이돌마스터 원포올' 예판넷 점포특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돌마스터 원포올은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반다이남코게임즈의 아이돌 육성 게임으로 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판넷에서는 반다이남코게임즈로부터 이미지 사용 승인을 얻어 초회 일반판 구매자들에게 자체 점포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판넷에서 제공하는 특전은 A3 사이즈 태피스트리(족자)로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765프로덕션 아이돌들의 이미지와 아이돌들의 사인이 들어가 있다.
예판넷은 사이버프론트코리아의 '페어리 펜서 F' 발매시에도 점포특전을 제공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점포특전으로 게이머들에게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예판넷 정문권 대표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뭔가 우리만의 특전을 받는 기분을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예판넷의 점포특전 제공에 콘솔 유통업계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용산의 콘솔 게임 전문 유통업체 A사 임원은 "저런 점포특전은 100% 개별 점포가 부담하는 것으로 솔직히 남는 게 없을 것"이라며 "예판넷 정대표의 열정이 놀랍다"고 전했다.
아이돌마스터 원포올의 가격은 일반판 5만9800원, 한정판 9만3800원이며 점포특전 포함 버전도 일반판 가격 그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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