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퍼즐이냥 with BAND'(이하 퍼즐이냥)가 네이버 밴드를 통해 5월 중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퍼즐이냥은 귀엽고 앙증맞은 고양이들을 고향 별로 데려다 준다는 내용의 우주 모험을 테마로 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요리조리 맞춰보는 재미있는 블록 이동
퍼즐이냥의 기본 게임 진행 방식은 간단하다. 고양이 블록을 이동해 점수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블록 1개를 터치한 후 손을 떼지 않는 상태로 드래그하여 사방으로 1칸 씩 이동 가능하다. 같은 블록을 3개 이상 연결에 성공하면 연결된 블록이 모두 터지고, 터진 블록의 개수에 따라 점수가 추가된다. 

이 밖에도 퍼즐이냥의 '고양이들을 고향 별로 보내준다'라는 콘셉트에 맞게 '초승달'부터 '고양이 천국'까지의 행성 블록이 게임 내 차례로 등장한다. 따라서 게임 화면에 나오는 모든 행성 블록을 블록의 맨 아랫줄까지 내리는 것이 목표이며 행성 별로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해당 행성이 지나가는 연출을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고득점 획득도 가능하다.

또한 매 게임마다 블록의 총 이동 가능 횟수가 정해져 있어, 블록을 이동할 때마다 이동 횟수가 하나씩 줄어 들며 남은 이동 횟수가 모두 소진되면 게임은 자동으로 종료된다. 아이템을 사용해서 이동 횟수를 늘릴 수 있으니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아이템 활용이 필수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고양이 블록

독특한 콘셉트의 행성 블록 내리기 시스템

다양한 아이템 활용과 조합으로 고득점 획득
게임 중 블록이 터지는 모양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생성된다. 십자 모양으로 위의 블록이 모두 터지는 효과를 가진 아이템을 비롯해 교체 되는 블록 모두를 터뜨리거나 아이템 블록 주위에 있는 블록이 터지는 등 다채로운 효과의 아이템이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템 블록끼리 조합하면 더 좋은 효과들이 발생한다. '방울 폭탄'을 2개를 조합하면 '행성 블록'을 제외한 모든 블록이 다 터지며 '십자 폭탄' 2개를 조합하면 아이템 블록을 기준으로 가로와 세로 한 줄에 있는 블록들이 모두 터지게 된다.

게임 플레이 중 '찬스 타임'이 발생하는데, 방울 폭탄과 3X3 블록 연결, 4개 블록 연결 등으로 만들어진 아이템 블록을 조합하면 발동한다. 아이템 블록 조합과 찬스타임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면 일반적인 블록 연결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고득점 획득의 비법은 아이템 조합

찬스 타임으로 고득점 획득

매 번 달라지는 다양한 미션에 도전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매 주마다 난이도 별로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며 해당 미션을 달성하면 여러가지 보상을 얻을 수 있어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이에 더해 매번 플레이 때마다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미션'이 제공된다. '특정 색의 고양이 블록 터트리기', '특수 블록 만들기' 등 다양한 보너스 미션이 등장하고 미션 내용은 게임화면 상단에 표시되며, 많은 보너스 미션을 달성할 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는다. 

또한 게임 내 보너스 미션 외에도 밴드의 소셜 특성을 살려 밴드원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미션을 제공해, 함께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나눠 가지는 '밴드 미션'도 존재한다.

다양한 미션 완수를 향해 도전

미션 달성을 통해 더 쉽게 얻는 점수

고득점을 향한 동기부여 지표 '내 기록'
퍼즐이냥은 다른 유저와의 점수 경쟁 뿐만 아니라, '내 기록' 메뉴에 유저의 역대 점수가 자동적으로 기록되어, 자신의 과거 점수를 기준 삼아 고득점에 도전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

또한 유저가 게임에서 달성한 점수만큼 도달할 수 있는 행성이 달라지는데, 내 기록에서 그 단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내 기록에서 보상도 받아갈 수 있어서 이를 위해 꾸준히 접속하게 된다.

내 기록에서 다음 목표를 확인한다

다른 유저는 물론 나자신과 경쟁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