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격투가 50렙 만들면 아바타 증정

등록일 2011년01월06일 16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플(대표 강신철 )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최지성 )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오는 13일 ‘남격투가’의 상위 직업인 ‘그래플러’, ‘스트라이커’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의 업데이트일인 13일까지 자신이 생성할 직업의 목표레벨을 설정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목표레벨은 다섯 개(30, 40, 50, 60, 70레벨)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0일까지 목표로 설정한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각 레벨별로 지정된 아이템을 증정한다.

특히 고레벨(50, 60, 70 레벨) 목표설정 후 달성한 유저에게는 ‘남격투가 무기 아바타’를 증정하며, 최고 레벨인 70레벨을 당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3’를 선물한다.

또한 오늘부터는 미리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를 사냥터와 결투장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APC’(Auto Play Character)라는 인공지능이 부여된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은 함께 사냥을 즐길 수 있으며, 결투장에서도 새로운 대전 상대로 만날 수 있다.

한편 13일 공개 예정 직업인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는 직업의 특성을 극대화한 발 공격이 주를 이룬다. '그래플러'는 잡기에 능한 캐릭터로 발로 적을 잡아 내리찍는 호쾌한 기술과 유도를 접목한 다양한 관절기를 사용하며, '스트라이커'는 연속적인 콤보와 화려한 공중 공격을 통해 격투가 중 가장 빠른 액션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던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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