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을 120인치 화면으로, 벤큐 월드컵 맞이 행사 실시

등록일 2014년05월19일 11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벤큐가 6월 브라질 월드컵에 앞서 자사의 프로젝터를 이용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브라질의 함성을 압도적인 대형 화면으로 즐기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벤큐의 'Full HD 홈 비디오 프로젝터 W1070'을 비롯한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아디다스 축구공'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3000안시 'Full HD 홈 프로젝터 MH680' 제품을 구매하고 벤큐 이벤트 페이지에 사용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야마하의 NX-50 스피커'를 증정한다.

또한 6월 20일까지 벤큐 아시아 태평양 5개국이 공동으로 벤큐 페이스북에서 '벤큐 프로젝터로 축구 경기를 즐겨야 하는 이유'의 다섯 가지 답변 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참여자 중 1명에게 'W1070 프로젝터'를 지급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제품인 W1070과 MH680은 Full HD 해상도와 3D를 지원하는 가정용 프로젝터로, TV보다 저렴한 가격에 Full HD급의 뛰어난 화질을 12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W1070은 2,000안시의 밝기와 1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ISF 인증을 통해 어떤 공간에서도 최적화 된 색상을 구현하도록 색 보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2.5m의 거리에서 100인치의 화면을 구현해 작은 공간에서도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Nvidia의 3D TV 기능과 2개의 HDMI 단자 구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화면의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렌즈 시프트와 1.3배 줌 기능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

MH680은 3,000안시의 밝기를 채택한 Full HD 프로젝터로, 암막 커튼이 없는 일상적인 환경에서 TV 대용으로 활용하기 적합한 모델이다. 10,000:1의 명암비와 3D 기능, 1.3배 줌을 지원하며, USB 메모리 연결을 통해 지원하는 포멧(jpg, jpeg, png, tiff, bmp, gif, pdf)의 이미지 콘텐츠를 출력하는 USB Reader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벤큐의 독자적인 스마트 에코(Smart Eco) 기술로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빛 세기를 조정해 깊이 있는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70% 이상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벤큐의 마케팅 담당자 이상현 팀장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축구 경기를 TV보다 큰 화면으로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벤큐는 DLP 프로젝터 전 세계 판매량 1위 브랜드인만큼, 검증된 성능으로 브라질의 응원석에서 경기를 즐기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벤큐 공식 홈페이지(www.benq.co.kr)와 비디오 프로젝터 미니 사이트(http://videoprojector.benq.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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