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PC 플랫폼 핵&슬래시 액션게임 '세이크리드3'를 8월 1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세이크리드3는 안카리아(Ancaria)라는 판타지 왕국을 배경으로 서로 협력하여 사악한 적들을 격파해 나가는 쿼터뷰 시점의 통쾌한 핵&슬래시 스타일 액션 게임이다. 특히 오프라인 최대 2인과 온라인 최대 4인까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협력 멀티 플레이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며, 미션과 온라인 순위표를 통한 경쟁도 가능하다.
본 작품에 대해 딥 실버의 브랜드 매니저 Remy van Leeuwen 는 “세이크리드 3의 가장 중요한 개발 목표는 심리스 온라인 오프라인 협력 플레이로 만드는 것이었으며, 협력 플레이를 컨셉으로 게임을 개발했기 때문에 세이크리드 세계관에 대해 풍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새로운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작품에 등장하였던 세라핌(Seraphim), 사피리(Safiri), 안카리안(Ancarian), 쿠쿠루(Khukuhru)와 같은 인기 캐릭터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 '말라킴(Malakhim)'이 등장한다. 각 캐릭터 별 직업은 저마다 고유의 특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 또한 플레이어의 전투 스타일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전투에 능한 경우에는 적들의 무리에 뛰어들어 동료들보다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영웅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세이크리드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games.co.kr) 및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게임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namcobandai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