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국내 최초 울트라 HD 화질 게이밍 노트북 출시

등록일 2014년07월25일 17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가 국내 출시된 노트북 중 가장 높은 해상도인 4K UHD 디스플레이(3840x2160)를 최초로 탑재한 15.6형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인 '레노버 Y50-70'을 출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Y50-70은 전세계 1위 PC 기업인 레노버가 만든 제품답게 높은 해상도와 최고의 그래픽 성능,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4세대 인텔 코어 i7-4710HQ 프로세서와, 옵션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GTX-860M 4GB DDR5 개별 그래픽을 제공해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UHD 버전은 FHD 버전에 비해 4배의 해상도를 제공해 보다 넓은 시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최신 4K 동영상을 화질 저하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JBL 스테레오 스피커 및 노트북 바닥면의 우퍼 스피커를 통해 돌비 어드밴스드 오디오가 제공하는 풍성한 사운드로 게임 및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Y50-70은 512GB SSD 또는 1TB SSHD 저장장치를 통해 대용량의 게임과 동영상들을 넉넉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내장형 720p HD 웹캠으로 가족, 친구, 동료들과 생생한 영상 채팅을 할 수 있다. 내장 웹캠을 통한 얼굴 인식 기능인 '베리페이스 프로(Veriface Pro)'로 로그인을 더욱 손쉽게 할 수 있다. 그 밖에 USB 3.0 포트 2개, USB 2.0 포트 1개, HDMI 출력 등으로 외부 확장이 용이하다.

Y50-70은 이러한 놀라운 성능에도 휴대성을 잊지 않았다. 15형 노트북임에도 2.4kg의 가벼운 무게와 23.9mm의 얇은 두께의 심플한 디자인은 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사용자를 유혹한다. 

풀HD 버전으로 먼저 출시되었던 Y50-70은 이미 예약 판매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예약판매 기간에 로지텍 정품 게이밍 마우스, 레노버 정품 외장형 ODD 등 선착순으로 푸짐한 선물을 함께 증정하며 제품은 7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4K UHD 게이밍 노트북인 Y50-70 출시가 해상도에 민감한 국내 고객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레노버는 언제나 혁신을 추구하는 전세계 1위 PC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레노버 Y50-70 UHD 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카루스'와의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게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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