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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브', 'KDL 시즌3' 티어 1 플레이오프 향한 마지막 승부 벌인다

2014년09월12일 18시07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넥슨(대표 박지원)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 2(Dota 2)'의 정규 리그 '코리아 도타 2 리그(Korea Dota 2 League, 이하 KDL) 시즌3'의 6주차 티어(Tier)1 경기에서 '레이브(Rave)'가 '포커페이스(Pokerface)'와 '제퍼(Zephyr)'를 상대로 '플레이오프'를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엠브이피 피닉스(MVP PHOENIX)'가 9연승(시즌 누적상금 3천 9백만 원)을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확보한 가운데, 결승진출팀을 결정짓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남은 세 팀이 승부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누적상금 7백만 원으로 현재 3위를 기록중인 '레이브'는 최하위 '제퍼'가남은 세 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게 돼, '제퍼'와의 경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며, '제퍼' 역시 남은 세 경기 중 첫 상대인 '레이브'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야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어 양팀 모두 배수진을 칠 수밖에 없다.   

한편, 티어(Tier) 2에서는 '겟아웃(Getouts)'이 현재 1위의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와 격돌, 강등위기 탈출을 위한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최하위 두팀이 강등되는 티어 2 경기에서는 '무한(Muhan)이 부진한 성적으로 강등이 확정된 상황으로 현재 1승만을 기록 중인 '겟아웃'이 남은 두 경기에서 최소 1승을 이상을 더 보태야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

티어 1, 2 팀들의 벼랑 끝 승부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KD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KDL 리그 페이지(http://dota2.nexon.com/League/KDL/KDL_Info.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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