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6개월만에 PC방 사용량 2위 탈환, '집안싸움' 피파온라인3 눌렀다

등록일 2014년12월17일 1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6월 중순 월드컵 이후부터 피파온라인에게 주간 게임 사용량 2위를 내어주고 있던 '서든어택'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다시 2위로 올라왔다.

(주)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4.12.08~2014.12.14)을 살펴보면, '쏴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쏴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인 '서든어택'은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12.71% 증가하였으며 10.67%의 점유율을 보이며, 1계단 상승한 2위에 위치하였다. 이 영향으로 '피파온라인3'는 사용시간이 0.11% 소폭 증가하였으나, 10.34%의 점유율을 보이며, 1계단 하락한 3위에 위치하였다.

지난주 사용시간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던 '리그오브레전드'는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11.41%로 증가하면서, 38.5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10일 부터 '데바니스타' 이벤트를 진행 중인 '아이온'은 사용시간이 13.85% 증가하면서 1계단 상승한 4위에 위치하였다. 11일 '전쟁의 서막' UPDATE 발표와 함께, '10주완성 改이득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 중인 '던전앤파이터' 역시, 사용시간이 6.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순위는 1계단 상승하여 6위에 모습을 보였다.

오는 18일 '쥐라기라이더'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카트라이더'는 사용 시간이 전 주 대비 11.28% 로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순위는 1계단 상승한 14위에 위치하였다. '귀신모드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와 '오피스(크리스마스) 맵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는 지난 11월부터 '숨바꼭질 모드 BJ방송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 시간이 꾸준히 증가해온 가운데, 이번 주들어 사용시간이 23.00%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순위 또한 1계단 상승하면서 16위에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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