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장수 온라인게임 '라피스'가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했다.
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해 다시 뭉친 온라인게임 라피스의 귀엽고 앙증맞은 2D 용사들. 모바일 실시간 전략 RPG로 다시 돌아온 '드래곤앤라피스 for KaKao'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라피스의 용사들을 다시 만나다
'드래곤앤라피스 for KaKao'에서 유저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용사가 되겠다며 가출을 한 용사 '아벨'이 되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외에도 평민 출신이라 실력에 비해 인정받지 못하는 '제럴드', 가출한 '아벨'을 찾아나선 누나 '엘렌' 등 다양한 원작의 캐릭터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 된 실시간 전투
원작 게임이 최초의 온라인 SRPG(턴방식 전략 역할수행게임)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 '드래곤앤라피스'는 '실시간'으로 전투가 벌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저는 최대 5명의 용사로 팀을 구성해 다대다(多對多) 전투를 벌일 수 있다. 기존의 지켜보기만 하는 자동전투에서 벗어나 용사들간의 다양한 특징에 따라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유저는 원하는 시점에 전략적인 개입이 가능하다.
퍼즐을 푸는 스트레스 없이 전략에만 집중
유저는 퍼즐 블록을 맞춰 용사들의 전투를 지원하며, 전략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기존의 '퍼즐RPG' 류의 게임들이 퍼즐을 움직여야만 전투가 진행되었다면, '드래곤앤라피스'는 실시간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블록을 활용한다. 따라서 퍼즐을 맞추지 않더라도 전투는 항상 진행 중이다. 유저는 '2배속 모드'를 활용해 퍼즐을 플레이 하지 않고 빠른 전투를 즐길 수도 있으며, 원한다면 언제든 퍼즐을 맞춰 개입이 가능하다.
독창적인 퍼즐의 시원한 손맛
'드래곤앤라피스'는 기존 게임들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방식의 퍼즐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의 블록을 움직이면 같은 줄에 함께 있는 모든 블록이 함께 움직이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3 Match 퍼즐' (같은 색상 3개를 맞추는 방식) 이나 '한 붓 그리기 퍼즐' (손을 떼지 않고 같은 색상 블록을 연결하는 방식)에 비해 쉽게 콤보(연쇄작용)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드래곤앤라피스'만의 독창적인 퍼즐은 유저들이 큰 고민 없이 블록을 휘저으며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원한 손맛을 제공한다.
다양한 콘텐츠로 성장하라
유저들은 가장 강력하고 희귀한 '드래곤 용사'부터 각종 몬스터들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용사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유저간의 육성한 용사들의 강력함을 겨루는 '결투장', 유저들의 퍼즐실력을 겨루게 될 '영원의 신전'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장 희귀한 '드래곤 용사'를 수집하기 위해 경쟁하게 될 많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장비와 영웅을 강화해 더욱 강한 용사로 육성
모험을 통해 획득한 경험치와 장비로 용사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장비 강화, 용사 강화, 합성, 환생, 초월 등을 통해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용사를 육성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