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과 줄리안 제대로 붙었다... 블리자드 '와글와글 하스스톤'

등록일 2015년02월07일 14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6일, 서울 명동 카페 드롭탑에서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전략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유저행사인 '하스스톤 1주년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초대된 200여명의 유저 및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백영제 대표, 하스스톤 총괄 프로듀서 해밀턴 추, 프로덕션 디렉터 제이슨 케이스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전 프로게이머 기욤패트리,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참여해 현장을 찾은 팬들 및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하스스톤 총괄 프로듀서 해밀턴 추는 "한국유저들이 보여준 '하스스톤'에 대한 열정에 감사한다. 앞으로 더욱 좋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스스톤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현장에서 게임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초보존, 전설 등급의 플레이어가 참가자들의 덱을 상담하고 세팅해주는 여관주인의 상담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평소 하스스톤의 마니아를 자청했던 기욤패트리와 줄리안과의 이벤트 경기는 행사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하스스톤 총괄 프로듀서 해밀턴 추,  프로덕션 디렉터 제이슨 케이스와 유저들과의 깜짝 이벤트 대결이 펼쳐졌으며 개발자를 이긴 게이머에게 개발자가 직접 사인을 한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을 선물로 주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