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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2015 회계연도 3분기 실적 공개

2015년05월07일 10시22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웨스턴디지털(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이 지난 4월 3일로 마감된 2015 회계연도 3분기 재무 실적결과를 7일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회계연도 기준 2015년 3분기 동안 총 매출 35억 달러(미화), 순익 3억 8,400만 달러(주당 1.63달러)를 기록했으며,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4억 4,100만 달러(주당 1.87달러)이다. 전년 동기에는 총 매출 37억 달러, 순익 3억 7,500만 달러(주당 1.55달러)를 기록, 비재무회계기준 순익 4억 7,000만 달러(주당 1.94달러)였다.

웨스턴디지털은 해당 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억 8,400만 달러, 총 보유 현금, 현금 등가물은 48억 달러로 마감했다. 이와 함께 자사의 보통주 220만주를 환매하는데 2억 4,000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지난 2월 3일 발표한 주당 0.50달러의 배당금 지급은 4월 16일에 실시됐다.

웨스턴디지털의 스티브 밀리건(Steve Milligan) 최고경영자(President & CEO)는 “불안정한 거시 경제 환경에서 현재의 PC 수요 여파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경영 능력과 결과에 만족한다”라며, “이번 분기는 안정적인 현금창출, 평균 판매가 개선 및 건실한 총 이익으로 견고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웨스턴디지털은 신중하게 단기 시장의 역동성 관리와 장기적 가치 창출 사이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며, “이는 자산 배분에 대한 우리의 균형 있는 접근이 반영된 결과다. 웨스턴디지털은 회계연도 초부터 현재까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도 주주들에게 11억 달러를 주식 매입과 배당금으로 돌려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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