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켓투라이드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 '살랑'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살랑'은 온라인 상으로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오프라인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 특징인 서비스로 전문 매니저의 주선으로 이뤄져 믿고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소셜 데이팅 서비스는 세계적으로도 '살랑'이 처음이다.
'살랑'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내게 맞는 이상형을 하루 두 번 정해진 시간에 소개시켜준다. 상대방의 프로필 카드를 확인하는 것은 무료이다. 나의 이상형, 내가 놓친 인연 등 유료카드 발급받을 수 있고,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메시지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상대방이 수락 시 7일간 무료로 채팅을 즐길 수 있다.
살랑이 다른 소셜 데이팅과 다른 점은 프리미엄 1:1 소개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프리미엄 1:1 소개팅은 메니저가 직접 주선하는 오프라인 소개팅으로 소개팅이 가능한 지역 및 날짜, 원하는 이성의 나이, 스타일, 종료 등을 선택 후 소개팅을 신청하면 데이팅 메니저의 섬세한 수동매칭 후 1:1 소개팅이 주선된다.
살랑은 (주)티켓투라이드에서 제공하는 소개팅 앱으로 지난 달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 됐다. 대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회원수가 매월 300%씩 늘고 있으며, 6월 iOS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주)티켓투라이드는 하반기 중 스마트워치를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소개팅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2월 중국에서 이성애 뿐만 아니라 동성애 소셜데이팅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살랑'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