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14일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잔영 : The Roll of Genesis , 이하 주사위의 잔영'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주사위의 잔영'은 소프트맥스의 4LEAF 게임포탈 사업과 함께 2001년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던 온라인 보드 게임 '창세기월드 : 주사위의 잔영'의 모바일 후속작으로, 그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받아온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원작의 룰은 그대로 계승, 발전시키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어 시스템을 강화한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온라인 대전만 가능하던 전작과는 달리 '주사위의 잔영'은 시나리오 모드를 추가하여 혼자서도 즐길 수 있으며, 기존 당사의 게임 시리즈인 '창세기전', '4LEAF' 등의 스토리를 반영한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통해 소프트맥스 게임을 잘 아는 유저들에게는 추억을, 새롭게 접한 유저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불러올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사업본부/본부장)은 “'주사위의 잔영'은 당사 주요 IP 중 하나로서 그 동안 리메이크에 대해 정말 많은 요청이 있었던 게임이다. 보다 신선하고 새로운 게임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주사위의 잔영'의 티져 영상 확인 및 개발팀에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제출은 포리프 공식 홈페이지(www.4leaf.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