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퀘스트'는 홀로 남은 영웅이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며 영광스러운 승리를 쟁취한다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디펜스와 RPG 양대 장르의 장점만을 조화시킨 전략 디펜스RPG이다.
'프린세스퀘스트'는 글로벌 IT기업 DeNA의 한국 지사인 DeNA Seoul이 국내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 도모를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DeNA Seoul과 세시소프트의 협업으로 제작되어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프린세스퀘스트'는 6월 17일(수) 국내 구글플레이에 첫 선을 보이며 향후 글로벌 서비스의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DeNA Seoul이 야심 차게 준비한 '프린세스퀘스트', 지금부터 그 매력을 샅샅이 파헤쳐보자.
■ 위기에 처한 왕국, 세상을 구원할 단 한 사람은 당신!
천족과 마족의 대립, 그 대립 속에서 세계는 사그라지지 않는 멸망의 위기를 맞게 된다. 멸망의 위기에서 세상을 구할 방법은 단 하나, 공주가 남긴 성물을 찾아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방법뿐이다.
벼랑 끝에 홀로 남은 영웅이여, 난세를 극복하기 위한 긴 여정에 올라 세계를 구원하자.
■ Point.1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공격과 방어, 전장을 채우는 화려한 전투
'프린세스퀘스트'는 직관적이고 익숙한 게임 규칙으로 남녀노소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뷰 시점의 모바일 디펜스 게임이다. 영웅을 직접 조작하거나 병력을 지휘할 수 있는 요소와 리소스 매니지먼트(자원 경영·Resource Management) 중심의 병력운영 요소까지 탑재하여 조작의 재미와 전략전투의 재미까지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섬세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화려한 스킬 이펙트, 독창적인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전장 구성은 유저가 플레이하며 느끼는 전투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공주가 남긴 성물을 활용한 전략적 역전요소는 짜릿한 반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Point.2 차별화된 초토화 액션, 새로운 방식의 PvP 시스템
'프린세스퀘스트'의 독자적 PvP 시스템인 '공성모드'를 통해서는 타 유저를 공격하고, 자원을 약탈할 수 있다.
'공성모드'를 진행하기 전 유저들은 휘하 부대를 육성하고 기반을 다지는 '축성' 작업을 하게 된다. 식당, 금 제련실, 축성연구실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 시설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타 유저가 나의 성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게 방어함이 주된 목적인데, 여기에서 유저들은 개인적인 플레이 성향에 따라 수백 가지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축성' 작업을 끝마친 후, 본격적인 PvP 전투가 시작된다. PvP 첫 단계는 상대 유저의 핵심적인 거점을 발견하기 위한 정찰이며, 두 번째 단계는 정찰 정보를 바탕 삼아 공격 루트를 지정, 세 번째 단계는 지정된 루트를 따라 최종 목적지인 성주의 방으로 진격한다.
'공성모드'에서는 적 방어 거점을 회피하고, 전투 시 적절한 타이밍의 스킬 발동이 승리의 관건이다. 경쟁심을 불러일으킬 랭킹 시스템은 물론, 치열한 머리싸움까지 더해 동일장르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차별화된 재미를 자랑한다.
■ Point.3 전율을 부르는 악마들의 위용,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전투
전율을 부르는 악마들의 위용, 그 속에서 유저들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투를 펼쳐나간다. 강력한 BOSS가 등장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 전용 콘텐츠, 다양한 보스 레이드 모드는 PvP 시스템인 공성모드로 진행이 되는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 Point.4 200여 종의 다양한 영웅들, 최고의 부대를 만들어 난세의 영웅이 되어라!
'프린세스퀘스트'에는 200여 종의 개성 강한 용병들이 구성되어 있다. 이 용병들은 근거리와 원거리, 광역스킬 등 캐릭터마다 특징적인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저들은 용병들의 다양한 배치를 통해 자신의 전략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