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랙스쿼드'의 여름 시즌 신규 콘텐츠 '강습 모드' 미리보기

등록일 2015년06월26일 16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고 (주)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여름시즌을 맞아 신규 콘텐츠 '강습 모드' 데저트시티를 30일 선보일 예정이다.

'강습 모드'는 킬 수를 통해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최대 32명(16:16)이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여름시즌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강습모드' 데저트시티는 낙하산이 리스폰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저트시티는 중동의 한 마을을 요새화하는 작업을 진행중인 피스메이커 진영과 이를 파악하고 무력화 시키기 위한 바이퍼서클 진영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강습 모드' 특유의 핵 앤 슬래쉬 전투의 재미 제공


'강습 모드'는 기존 모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특유의 핵 앤 슬래쉬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강습모드'에는 낙하산 리스폰 시스템이 추가되어 하늘에서도 전장에 투입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리스폰 지역을 기준으로 팽팽하게 힘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타 모드와는 다르게 적의 측면, 후방을 급습할 수 있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여기에 섬멸 모드와 승리 조건이 동일하기 때문에 별도의 학습이 필요하지 않으며, 개인전 위주의 플레이로도 아군에 피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상과 공중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전투


데저트시티는 기존 타 모드보다 침투 루트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으로 침투해 적을 제압할 수도 있지만, 적의 요충지에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급습을 할 수도 있다. 이용자는 리스폰 시 지상으로 침투할지, 공중으로 침투할지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가능하다.

특히 건물 2층 등에 은∙엄폐 장소가 다수 존재하는 데저트시티에서 낙하산 강습은 이를 제압하고 전략적 요충지를 탈환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병과와 스킬을 활용한 전투


'블랙스쿼드'의 특정 모드에서는 병과와 병과에 맞는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강습모드' 데저트시티 역시 병과와 스킬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병과 별 스킬이 리뉴얼 되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전투가 가능해 졌다.

 '블랙스쿼드'의 병과는 총 4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어썰트(Assault)는 공격의 선두에서 적의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돌격형 병과로 스킬 리뉴얼을 통해 크레모아, M32, 헬파이크 미사일, 저거너트를 스킬로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새롭게 추가된 스킬인 '저거너트'는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각종 전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저거넛'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배틀 스킬이다.


서포트(Support)는 체력 관리에 특화된 스킬을 기반으로 공격과 생존이 균형 잡힌 병과로 아군 보급품을 철저히 방어할 수 있다. 체력회복 킷, XM25, 센트리건, 곡사포 지원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서포트 병과에서 새롭게 추가된 스킬은 '센트리건'이다. 센트리건은 스스로 적을 식별하고 공격하는 무인 인공지능 공격장비이다.


세 번째로 커맨드(Command)는 팀의 정보력을 전투의 흐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전략의 키 역할을 수행하는 병과로 탄알보충 킷, AT4, 트로피 터렛, 헬기 지원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트로피 터렛은 신규 스킬로 특정 범위 내에 식별된 적의 폭발 투사체를 자동으로 요격하여 무효화 시키는 무인 인공지능 무기이다.


마지막으로 리콘(Recon)은 중앙을 파고들어 전략적 위치를 공략하는 도움을 주는 병과로, UAV 정찰, 소나비전, STEYR50, 공습 스킬을 사용한다. 리콘 병과의 신규 스킬은 'STEYR50'이다. 이는 대물저격총(Anti-Material Sniper Rifle)으로 탄환이 배경에 충돌하면 그 자리에서 폭발하여 범위 공격을 할 수 있다.


공중 강습의 재미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거나 주요 건물을 거점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강습모드'인 데저트시티 맵은 '블랙스쿼드'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병과와 신규 스킬이 어우러져 기존의 FPS와는 차별화된 박진감 넘치는 짜릿한 전투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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