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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아마추어 최강팀을 가린다, 제7회 대통령배 KeG대회 결선 진행

2015년08월05일 16시08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스페셜포스' 국내 아마추어 최강팀이 5일 개막하는 제 7회 대통령배 KeG대회에서 가려진다.

오는 7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이번 결선무대에는 두 달간의 치열한 전국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게 되며 우승팀에게는 최강자의 명예와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토너먼트 전 경기는 정소림 캐스터와 정인호 해설가의 속 시원한 진행과 함께 게임 전문채널 'SPOTV Games'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통령배 KeG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e스포츠협회가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올해에는 '스페셜포스'를 포함한 총 4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스페셜포스'는 1회 대회부터 꾸준히 출전종목으로 선정된 KeG대회의 대표종목으로서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 또한 국산게임 최초로 프로리그를 운영하는 등 국내 e스포츠 문화의 정착을 위해 큰 기여를 해왔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국내 e스포츠 팬들의 가장 큰 축제중의 하나인 KeG대회에 드래곤플라이가 또 한번 함께하게 되어 전 직원 모두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산업과 e스포츠 문화가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게임과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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