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무기를 제작하라 '용사가 간다'

등록일 2015년08월11일 16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파티게임즈의 모바일 RPG 신작 '용사가 간다'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용사가간다'는 '쿠킹퍼즐'과 '엘리시온사가'를 개발한 비트레인이 개발하고 파티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수집형 전략 RPG다.

'용사가간다'는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 게임 만의 색다른 무기 제조 시스템을 첨가하여 보다 전략적이고 강력한 영웅(캐릭터)를 육성하는 전략 RPG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게임은 던전에 입장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는 영웅 조각이나 재료를 모아 용사 수집 및 각양각색의 재료와 도안으로 장비를 제작해 보다 강력한 영웅을 육성하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렇게 육성된 영웅을 활용해 PvP 전장에서 타 유저들과 우열을 가리고 더 강력한 던전을 공략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무기 장비 제작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옵션의 무기와 장비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도안과 재료를 모아 아이템을 제조하는 동일한 아이템이라고 하더라도 매번 다른 옵션과 수치가 붙은 아이템이 생성 돼 제작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제조 결과는 제작 성공/제작 대성공/신의 한 수로 분류되며 각 단계 별로 결과물의 능력치가 달라진다.


한편 이 게임은 일반 던전 외에도 특수 재료를 구할 수 있는 '거대 보스 던전'과 '요일 던전', 다른 이용자와 겨룰 수 있는 '아레나'가 존재하며 CBT 버전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봉인의 탑', '광산 던전', '월드 보스' 등의 추가 전장이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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