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텐도는 오늘(14일) 개최한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로 키미시마 타츠미(君島達己) 상무 이사를 선임했다.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이와타 사토루 대표의 뒤를 잇게 된 키미시마 타츠미 상무 이사는 98년 포켓몬주식회사의 대표를 지내고 2006년까지 닌텐도 아메리카의 대표 및 사장을 지냈다. 현재 닌텐도 본사의 상무이사, 경영총괄본부장 겸 총괄본부장 및 인사본부담당을 맡고 있다.
키미시마 타츠미 상무 이사는 오는 16일부터 닌텐도의 신임 대표이자 사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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