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PC버전, 국내 심의 버전은 '영문판'

등록일 2015년09월23일 16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9월 23일,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인기 RPG 시리즈 '테일즈 오브' 시리즈 최신작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PC버전이 국내 심의를 통과했다.

국내 심의를 통과한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PC버전이 일본어 버전인지, 영문판인지를 궁금해하는 국내 유저가 많다. 게임포커스 취재 결과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PC버전은 영문판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PC버전이 국내 심의를 받은 것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일본 본사의 '스팀' 출시를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이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PC버전은 패키지 발매 없이 밸브의 스팀 서비스를 통해 다운로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게임사들의 스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국내 퍼블리셔를 거치지 않고 직접 스팀에 출시하는 경우가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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