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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마지막 항성을 지켜라 '배틀본', 기자 시연회 개최

2015년10월28일 10시0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테이크투 인터렉티브는 27일, 서울 역삼동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대회의실에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개발하고 2K가 배급하는 슈팅 게임 '배틀본'의 기자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게임 전문 기자들과 2K 아시아 담당자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게임 소개 및 시연이 이어졌다.

CO-OP 플레이는 배틀본의 가장 큰 재미요소다

배틀본은 최대 5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웅 기반 슈팅 게임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적에게 우주의 거의 모든 항성이 파괴당한 머나먼 미래를 배경을 중심으로 게이머는 우주에 단 하나 남은 항성 '솔러스'에서 '배틀본'이라고 불리는 25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영웅들은 다양한 무기와 고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게임은 스토리 모드와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구분된다. 싱글플레이에서는 여러 챕터의 이야기를 나눠 즐길 수 있으며 1~4명까지 CO-OP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CO-OP을 활성화 했을 때만 즐길 수 있는 별도의 미션이 존재하며 개별 챕터는 한 가지 이야기를 완료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지난 E3에 공개되었던 '습격' 모드와 함께 '포획', '멜트다운'의 두 가지 모드가 추가됐다. 포획 모드는 전형적인 데스매치 형태의 모드로 맵의 목표지점을 활성화해 승리하는 간단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멜트다운은 각 팀의 영웅을 활용해 맵 중앙으로 이동하는 미니언들을 지키고 상대 팀의 미니언을 처치해야 하는 모드로 미니언이 소각로에 뛰어들 때마다 포인트가 올라가며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영웅 기반 슈팅 게임인 배틀본에서 유저들은 '헬릭스 시스템'을 영웅을 최대 10레벨 까지 육성할 수 있다. 싱글 및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유저들은 1레벨씩 성장할 때마다 두 가지 특화 특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지에 따라 무기 및 신체 능력이 다양하게 변하게 된다. 특히 전리품/장비 시스템을 통해 싱글 및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획득한 크레디트를 통해 다양한 추가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한편, 배틀본은 오는 2016년 2월 PC, Xbox One, PlayStation4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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