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지스타에 최대 규모, 100부스로 참여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카와우치 시로 대표가 지스타 출전 소감과 함께 모바일, PC 온라인 게이머들에게 플레이스테이션과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체험해볼 것을 권하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SCEK는 11월 12일 개막한 지스타 2015에서 플레이스테이션4 및 PS Vita 플랫폼으로 '블러드본', '위쳐3' 등 기존에 발매된 인기 타이틀들과 함께 향후 발매될 예정인 타이틀들을 전시했다.
SCEK는 특히 2016년 출시 예정인 가상현실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VR 시연기회를 국내 최초로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SCEK 부스에는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섰으며 게이머들은 물로 게임업계 관계자들까지 '섬머레슨' 등 플레이스테이션 VR 시연 타이틀을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카와우치 시로 SCEK 대표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유저들에게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며 "2년 연속 100부스라는 최대 규모로 지스타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고 지스타 2015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이머들에게도 플레이스테이션과 플레이스테이션 VR을 꼭 체험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