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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5]'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결승전 한중전 확정

2015년11월13일 18시52분
게임포커스 지스타 취재팀 (desk@gamefocus.co.kr)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결승전은 한중전으로 결정났다.

넥슨의 인기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이하 피파 온라인 3)'의 아시아 리그 'EA SPORTS FIFA ONLINE 3 Asian Cup 2015(이하 피파 온라인 3 아시안 컵)'의 준결승 결과 중국 팀과 팀이 진출을 확정 지었다.

8강과는 달리 드래프트 모드로 진행된 4강에서는 많은 명장면을 자아내며 현장 관객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

준결승 첫 경기는 지난 해 인비테이셔널 우승 팀인 태국 팀과 최근 한국인 선수 'Cai Rong Ding'을 중심으로 전력을 강화한 중국 팀이 맞붙은 결과 5경기 접전 끝에 중국 팀이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 팀은 경기 초반 'Qing Mu Xu'가 첫 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갔으나 태국 팀의 실력자 'Teedech Songsaisakul'이 등장해 두 명의 선수를 연이어 이기며 결승 진출에 먹구름이 끼는 상황이 오기도 했다.











위기의 중국 팀을 구한 것은 에이스 Cai Rong Ding으로 그는 태국 팀에 남은 두 선수를 연달아 꺾으며 중국 팀의 결승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5경기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Nutthakorn Boonritphakdee'의 경우 지난 해 인비테이셔널 결승에서 한국 팀에 패배를 안겨준 장본인으로 이번에 Cai Rong Ding이 그를 격파하면서 한국과 Nutthakorn Boonritphakdee이 악연을 드디어 끊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팀을 위기에서 구한 'Cai Rong Ding(주)'

2경기에서는 신흥 강호 인도네시아와 강력한 우승 후보 한국(B) 팀이 맞붙었다.

한국(B) 팀의 경우 국내 리그 1, 2위 선수들이 포진한 강 팀으로 일찌감치 결승 진출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됐던 만큼 쉽게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국내 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장동훈의 경우 인도네시아의 세 명의 선수를 모두 잡아내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쉴 새 없이 터트리는 등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팀을 결승전으로 올리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모두 이긴 장동훈 선수

한편 결승전 엔트리가 정해진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은 내일(14일)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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