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5]분대전투에서 1인칭 액션까지···플레이위드 신작 '로한 : 강철의 문장' 최초 공개

등록일 2015년11월14일 14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이위드의 야심작 '로한 : 강철의 문장(해외 서비스명 로한2, 이하 강철의 문장)'가 부산 벡스코 현장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하복 비전 엔진으로 개발 중인 강철의 문장은 전작인 MMORPG 였던 전작 '로한'을 다르게 해석한 차기작으로 실시간 전략멀티플레이(Multiplayer Online Real Time Strategy) 장르로 개발 중이다.

이번 알파버전에서는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필드 전투 일부를 체험할 수 있다. 유저는 4명의 영웅과 다양한 병과로 구성된 4개의 소규모 병사들을 조합해 분대를 만들어 집단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전투에 따라 영웅이 중심이 되는 1인칭 시점의 전투를 전략적으로 선택해 전투에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게임은 거점 점령전 형태로 진행된다. 마을을 지속적으로 점령해 소지 영토를 늘리면 성을 공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며 성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영토를 넓혀나가 하나의 거대한 영토를 손에 얻을 수 있게 기획되어 있다. 점령전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PvE전투가 기본이 되지만 하나의 영토를 놓고 유저간 PvP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PvP모드에서는 최대 8명이 하나의 파티가 되어 16대 16의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최종 거점을 수비하고 방어하는 점령전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현장에서의 피드백을 토대로 오는 2016년 1/4분기에 게임의 첫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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