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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첫 날 성적 호조, 유저 커뮤니티도 활발히 움직여

2015년12월18일 12시45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지난 17일부터 실시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OBT(오픈베타테스트) 반응이 뜨겁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OBT가 1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었다. 독특한 색채로 향수를 불러일으켜 비주얼 뿐만 아니라 시스템 적으로 정통RPG를 표방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많은 마니아 유저들이 열광했다.

'바카리네', '아우슈리네', '라이마' 세 개의 서버로 시작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유저 급증으로 한시간도 채 안되어 신규 서버 '제미나'가 오픈되었고, 이후 자정이 되기 전 다섯 번째 서버 '가비야'도 추가되었다.

게임트릭스 PC방 게임 사용정보에 따르면 17일 하루, 즉 오픈 6시간 만에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PC방 순위 20위 내에 진입했고 PC방 전체 점유율 0.51%를 기록했다. 유저가 가장 많이 몰린 오후 9시에는 점유율 약 23.8%를 기록, 시간대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여러차례 테스트를 거치며 마니아 유저들에게 호평 받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이번 OBT를 통해 최대 레벨 28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약 200개 이상의 맵과 1,700종 이상의 몬스터의 추가, 길드간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시스템과 7단계의 신규 직업 등을 선보인다.

넥슨 관계자는 "오픈 전후로 이용자들이 많은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시어 감사하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첫 스타트가 좋은 만큼 오픈 후 에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리 오브 세이비어 관련 유저 커뮤니티 활동도 게임 오픈 전부터 활발하게 진행되는 양상이다. 이러한 기세가 이어지면 주말을 맞아 더 많은 유저들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모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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