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견 개발사 사이버커넥트투, 한국 게이머들에게 신년 인사 전해

등록일 2016년01월04일 15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일본의 중견 개발사 사이버커넥트투 마츠야마 히로시 대표가 게임포커스를 통해 한국 게이머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사이버커넥트투는 '나루티밋스톰' 시리즈와 '닷핵'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도 팬이 많은 개발사로 오는 2월 창사 20주년을 맞이한다. 15년 동안 개발해 온 '나루티밋스톰' 최신작 '나루티밋스톰4'는 한글판 발매도 확정된 상태.


마츠야마 히로시 대표는 "2016년에는 기존 콘솔게임 개발에 스마트폰에서도 신작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 게임 뉴 월드 서비스를 2016년 겨울 시작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서 "2월에는 일본에는 플레이스테이션4 독점, 글로벌에서는 Xbox One, 스팀으로도 나오는 나루티밋스톰4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그 외에도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등의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는 사이버커넥트투의 행보를 계속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D는 물론 3D에서도 언리얼엔진을 사용하는 등 한발 빠른 행보를 보여온 사이버커넥트투가 2016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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